이마트24와 CU, GS25 등 편의점들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초특가 경쟁에 나섰다.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7일장 파격' 이벤트로 1+1 혜택에 통신사 멤버십, 제휴카드 추가 할인을 얹는 파격가 행사를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여름철 수요가 많은 비말 마스크는 한 세트를 사면 4세트를 추가로 증정하고, 둥지냉면과 삼양비빔면은 1+1에 멤버십 할인과 카드 할인을 적용해 최대 82%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