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한국전력거래소,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모니터링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태양광 풍력 등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국산 계량기와 인프라를 보급하겠다는 계획이다.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에너지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발전량을 측정하는 '계량기'와 발전 데이터를 수집 전송하는 '인프라'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