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인수합병 최대 거래액을 경신할 것으로 보이는 한온시스템 매각전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실제로 한온시스템 인수를 검토 중인 LG그룹은 LG전자를 필두로 글로벌 PEF 운용사 칼라일과 컨소시엄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SK그룹 역시 최근 4대그룹 중 가장 활발한 투자 행보를 보이며 한온시스템 인수 추진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