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이틀 동안 주최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막을 내렸다.한편으로 시민사회도 정부 행사 일정에 따라서 행동하는 관성을 버려야 한다.행사는 잠깐 열렸다 닫히는 엘리베이터 문이나 다름 없지만, 우리의 운동은 기후·생태위기 시대에 끊임 없이 흐르는 물줄기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