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황진구 기초소재사업 대표가 지난 1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황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윤병석 SK가스 대표와 박승덕 한화종합화학 대표를 지목했다.
황 대표는 "이번 챌린지가 우리 미래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롯데케미칼 임직원들 역시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