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예술 분야 도서를 찾는 손길이 늘었다.온라인서점 예스24가 예술분야 도서의 판매량을 분석해보니, 지난해 동기 대비 올해 초 예술 분야 도서 판매량이 3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방구석 미술관', '방구석 미술관 2: 한국',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 등 미술을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는 도서가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