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2년 만에 귀환한다.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오는 8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무대에 오른다고 1일 밝혔다.지난 2019년 초연된 '엑스칼리버'는 고대 왕국을 배경으로 아서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