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국가보훈처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달의 독립운동가에 누가 선정됐는지 지켜보는 사람이 있다.
국가 이념으로서는 조소앙의 삼민주의를 바탕으로 한 공화주의, 인물로서는 1945년 11월 제1, 2진으로 귀국한 김구, 김원봉 선생과 임시정부 요인들을 독립운동의 주류로 해석하고 전문에 반영한 것이다.
또한 3.1운동 이전 해외로 망명해 상해임시정부 설립을 초기 주도한 신민회의 망명가들, 예컨대 안창호, 양기탁, 이동휘, 유동열, 안태국 등은 전부 독립운동의 최고지도자들로서 후대들은 인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