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간 종료로 적법화를 하지 못한 농가에 대한 후속조치 계획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현재 군은 대상 농가 367곳 중 91%인 335곳이 적법화를 완료했다.적법화를 하지 못한 농가 32곳은 폐업·이전·위반시설 철거 등을 유도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