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헬스케어서비스 전문기업 ㈜에임메드는 보험 가입고객 대상 간병인지원 현물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8개 보험사 중 7개의 보험사와 업무제휴를 통해 시니어헬스케어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ICT 기술을 기반으로 간병인 매칭 알고리즘 및 서비스 품질관리시스템이 적용된 '토닥케어 플랫폼'의 개발이 마무리되는 올해 하반기부터 서비스 이용고객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 적용되며, 이를 통해 재가 간병 서비스 모델 및 장기요양보험제도 연계 서비스 등 보험사 대상 현물 서비스의 후속 모델 발굴 및 관련 업체와의 제휴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에임메드는 시니어 수요층의 기대에 부합하는 헬스케어서비스 사업영역에 투자를 확대하여 ICT플랫폼 기반의 '간병인 O4O' 매칭 App의 출시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으며, 2020년 선보인 요양병원·시설 정보제공 및 입원, 입소비용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따숨'의 고도화 준비도 서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