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지난 달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감사대전 어버이날 선물' 기획전 상품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작년에 인기를 끈 건강기능식품의 비중이 감소하고 소고기, 보양식 등 신선식품의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마켓컬리는 '어버이날 감사대전 기획전'을 통해 600여 가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그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인 카테고리는 정육으로 전체 어버이날 선물 중 34%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