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청주를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항공과 '거점 항공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재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 청주국제공항이 행정수도 관문공항으로 도약하도록 함께 노력하고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공항에 본사를 두고 신규 인력 채용 때 지역 주민 우선 채용과 지역 생산품 우선 구매 등을 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은 지난 15일 에어로케이항공의 국내선 청주~제주 정기노선 취항을 기념하고 신규 거점 항공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상호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