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총리에게 전달된 속옷 200장…비필수 사업장 분류 비판

프랑스 총리에게 전달된 속옷 200장…비필수 사업장 분류 비판

with 2021.04.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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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상인들이 장 카스텍스 총리에게 여성 속옷을 무더기로 발송했다.

22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 속옷 가게 주인들이 봉쇄 조치에 항의하는 의미로 카스텍스 총리에게 우편으로 여성 속옷을 전달했다.

프랑스 리옹에서 여성 속옷을 파는 나탈리 파레데스는 이번 행동에 대해 "우리는 소매상인 참가자를 200명까지 모았다"며 총리에게 팬티 200장을 발송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