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총 60조원의 ESG 금융을 조달하고 공급하기로 했다.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을 비롯한 그룹 관계사 대표들은 서울 마포구 홍대 앞 'H-플러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그룹 ESG 중장기 추진 목표 '2030&60'을 22일 발표했다.'2030 & 60'은 향후 10년간 환경·지속가능 부문에 대한 총 60조원의 ESG 금융 조달과 공급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