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5·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가 송영길·우원식·홍영표 의원 3파전으로 치러진다.이상민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 대표 후보자 예비경선에서 송영길·우원식·홍영표 의원으로 최종 후보가 결정됐다고 발표했다.전체 후보 4명 중 정한도 용인시의원은 컷오프에서 탈락해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