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15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의 충전 시연도 이날 함께 진행됐다.E-pit 충전소는 장거리 운전 고객의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높이고자 현대차그룹이 국내 처음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 구축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