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십자가를 '자기 비움'으로 묵상하고 적용한다.왜냐하면 사도 바울이 십자가를 언급하며 '예수님이 자기를 낮추사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그러한 이유로 예수님께서 '자기를 비웠다'라는 뜻의 헬라어 '케노시스'를 '자기 비움'의 삶으로 연결해서 마음을 비우는 것으로 적용하는 것을 자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