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또 언론 탓을 하고 나섰다.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11일 4·7 재·보궐 선거 참패 이후 자신들이 반성의 뜻을 담아 발표한 입장을 언론이 '곡해'했다며 언론개혁 구호를 들고 나섰다.기자들에게 자신들의 논의에 참여해 언론개혁을 완성하자는 취지 주장도 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