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경이 7일에도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대에 무차별 총격을 가헸다.최소 20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수가 600명을 넘어섰다.8일 현지매체인 미얀마 나우는 현지 인권단체인 정치범지원연합 집계와 자체 파악한 신규 사망자 수를 취합한 결과 지금까지 사망자 수가 606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