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7일 한반도에서 군사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주한미군의 훈련상황과 관련한 질문에 "한반도에서 훈련은 중요하다"며 "우리는 한미동맹이 건전하고 견고하며 어떤 날에라도 우리의 이익과 한국 동맹의 이익을 지킬 준비가 돼 있도록 확실히 해야한다"고 말했다.커비 대변인은 북한이 지난달 25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한 분석 상황에 관한 질문에는 여전히 분석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