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실시해 7일 발표한 4·7 재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세훈 후보가 59%를 얻어 박영선 후보에게 21.3%포인트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4개 권역에서 오세훈 후보는 모두 박영선 후보를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