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지난해 일본시장에서 과일리큐르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실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일본 소주 수출액이 전년대비 약 23% 증가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과일리큐르 판매 비중이 2019년 대비 5배 이상 상승하는 등 과일리큐르 인기에 힘입었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