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가상화폐들의 합산 시가총액이 5일 사상 첫 2조 달러를 돌파했다.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가상화폐 합산 시총은 이날 한때 2조 200억 달러에 달했다.가상화폐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의 시총이 1조 달러를 뛰어 넘은 상태로 일주일간 유지된 데다 이더리움 등 다른 암호화폐도 랠리에 가세하며 시총을 끌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