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축구단은 성남동 젊음의 거리 상인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1일 젊음의 거리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울산현대 김광국 대표, 홍명보 감독, 박태완 중구청장, 김병인 상인회장 등 협약기관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에 따라 울산과 젊음의 거리 상인회는 상호 협약을 통해 전광판 광고 송출, 현수막 게재 등 홍보 활동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