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광고기술기업 크리테오는 대행사를 위한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인 크리테오 파트너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플레이디 윤석재 실장은 "근래에는 마케팅믹스 관련 의사결정도 데이터 기반으로 빠르게 변경하고 실행할 수 있기에 소개서에서만 구현되는 알고리즘이나 데이터 규모가 아닌 실제 성과로 연결되는 광고기술이 필요하다"며 "소비자 구매 여정 중심 통합과 최적화가 강조되는 요즘, 인지 단계부터 풀퍼널로 성과를 내는 플랫폼은 드물다. 이런 점에서 플레이디에게 크리테오는 자신 있게 제안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설명했다.
김도윤 크리테오 코리아 미드-마켓 세일즈팀 본부장은 "크리테오는 고객의 전체 구매 여정에서 퍼포먼스 기반의 혁신적인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강력한 머신 러닝 기술 및 광범위한 데이터 분석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커머스 미디어 플랫폼"이라며 "이번 크리테오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캠페인 확장을 위한 운영 측면에서도 글로벌 마케터들을 위한 가장 적절한 마케팅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광고주들이 성공적인 전략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