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에 맞춰 비엔날레 전시관 주변 도심 경관을 개선하고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광주 북구는 일상생활과 취업,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등 경제활동에서 겪고 있는 각종 규제를 개선하고자 오는 7일까지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민생규제 혁신과제'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국민이 제안·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