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예비교원의 원격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전국 교육대학과 국립 사범대 17개교에 미래교육센터 18개를 추가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미래교육센터는 원격수업 실습실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실습실을 갖추고 있다.예비교원인 교대·사범대생들은 다양한 원격 수업활동을 실습하고, 수업자료를 제작하거나 교육용 운영체제를 활용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