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명물 '사파리 버스'가 올 봄 마지막 운행을 끝으로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에버랜드 관계자는 "기존의 버스 형태와는 전혀 다른 투어 차량을 도입할 예정"이라며 "더 가깝고 와일드한 맹수 관찰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에버랜드는 올 봄 마지막 운행을 마친 사파리 버스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