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현대카드, 대한항공 현대카드, 메리어트 신한카드, 커피빈 국민카드까지.
하지만 PLCC 특성상 카드사와 해당 기업이 비용부터 수익, 손실까지 분담하는 만큼 장기적으론 소비자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김 교수는 "상황에 따라 카드사와 해당 기업이 부담하는 비용이 늘어나게 되면 그만큼 소비자 가격을 높일 가능성도 있다"며 "카드사와 기업이 PLCC 상품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또 어떤 혜택을 줄지 지속적으로 개선하면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