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2일 충북지역은 건조주의보가 유지되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전날 오전 10시를 기해 발효된 건조주의보는 오는 3일 낮부터 비가 내리며 해제된 전망이다.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충북 전역이 대체로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