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가 최근 경북 경산시 삼성캠퍼스에서 정문 및 제2행복기숙사 준공식을 열었다.대구한의대는 앞서 2014년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제1행복기숙사를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이로써 재학생 1300여 명이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이 대학의 기숙사 수용률은 24%로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