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인 에릭 오 감독의 '오페라'가 북미 최대 콘텐츠 축제에서 최고 영예를 안았다.오 감독이 소속된 BANA는 이 작품이 지난 23일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에서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관객상을 받았다고 29일 전했다.'오페라'는 벽면이나 구조물에 투사되는 설치 미디어 아트 전시를 위해 기획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