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세와 기저 효과 등의 영향으로 코스피 상장사들이 올해 1분기 호 실적을 올릴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네이버, LG화학, 현대차, 삼성SDI, 카카오, 셀트리온, 기아차 등 시총 상위권은 대체로 이익 증가가 뚜렷할 것으로 예상된다.영업이익 증가율 전망치가 큰 기업은 키움증권, 신세계, 삼성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NH투자증권, 넷마블, 현대건설기계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