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회 초기 평신도 지도자들인 이들 세 사람이 국내 교계에서 '순교자' 지위를 공식적으로 얻었다.한국 천주교는 1984년 시성식, 2011년 시복식을 통해 103위 성인과 123위 복자를 보유하고 있다.그러나 여기에 우리 천주교 역사 맨 앞을 연 이벽, 이승훈, 황사영은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