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3.3㎡당 1억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 거래가 지난해 800건에 육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평당 1억원이 넘는 단지도 2017년 3곳에서 지난해 68곳으로 크게 늘었다.평당 1억 이상 아파트가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 강남구였으며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 3구'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