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0%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특히 60대 이상에서는 오 후보 65.6%, 박 후보 15.2%로 격차가 50%포인트를 넘었다.민주당의 주 지지층으로 여겨지는 40대에서도 오 후보 40.6%, 박 후보 33.7%로 오 후보의 지지율이 더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