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주민이 참여하는 자립형 사업인 2021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으로 403개소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선정된 마을공동체는 씨앗·새싹·열매 등 3단계로 추진된다.마을공동체 형성단계인 '씨앗'은 216개 단체가 250만~500만원, 활성화 단계인 '새싹'은 183개 단체가 800만원, 고도화 단계인 '열매'는 4개 단체가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