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022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을 신규 발굴해 경상남도로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시는 2021년도 총 26건 국비 35억원을 지원 받았으며, 금회에는 2022년도 대상사업 총 23건 75억원의 국비를 신청 중에 있다.조성민 도시계획과장은 "창원시 전체 면적의 33%에 이르는 개발제한구역 내 취약지역의 영농환경 개선 및 농로, 마을안길 재포장 등 주민지원사업 추진으로 생활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