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인공지능을 내세워 종합 정보통신기술 기업으로의 변모에 가속페달을 밟는다.신사업 전개에 이전보다 속도가 붙을 전망으로 선진화된 지배구조 구축을 통한 기업 투명성 확보에도 나선다.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는 25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진행된 제 37기 SK텔레콤 정기 주주총회에서 "SK텔레콤은 향후 인프라 성장을 중단 없이 잘 진행할 것"이라며 "ICT 포트폴리오를 탄탄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