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빛 호수는 어디가고…쓰레기로 가득찬 ‘발칸의 심장’

에메랄드빛 호수는 어디가고…쓰레기로 가득찬 ‘발칸의 심장’

with 2021.01.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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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에 이어 발칸반도의 대자연도 플라스틱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중 바다로 흘러든 플라스틱 쓰레기를 모아 70m 높이로 쌓으면, 그 면적은 맨해튼 섬을 통째로 뒤덮고도 남을 정도다.

지금도 매년 1000만t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신규로 바다에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