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구로구 내 저소득 여성 장애인 및 어르신 가정 120여곳에 봄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싱그러운 봄,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회적 기업 '행복한 동행'에서 포기 김치를 구입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김치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로구 관내 총 1,632개 가정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