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와 영화,AR,VR,게임 등 영상콘텐츠 관련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의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 사업이 마침내 시행사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경기도 부천시는 오늘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GS건설 등 7개 회사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사업 시행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2번지 일대 38만2천743㎡에 4조1천900억 원을 투입해 영상문화 융복합센터와 영상콘텐츠 기업 단지 등을 건설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