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계의 대부'라고 불리는 한동철 PD가 지난해 이명한·나영석 등 스타 PD보다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한 PD가 지난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PD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지난 2019년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등을 연출한 스튜디오드래곤의 김원석 PD의 연봉이 19억580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