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세트 받은 충주시의원 2명 과태료 처분 통보

명절 선물세트 받은 충주시의원 2명 과태료 처분 통보

with 2021.03.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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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업자로부터 선물세트를 받은 충북 충주시의원 2명이 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과태료 처분 통보를 받았다.

A의원과 B의원은 지난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C씨 등으로부터 홍삼 선물세트를 받은 혐의다.

C씨 등은 충주시의원들에게 돈 봉투가 든 선물세트를 줬거나 주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