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씨가 전미 비평가위원회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미국 내 연기상 20관왕의 대기록을 썼다.
또 "남우주연상 부문에서는 리즈 아메드와 채드윅 보즈먼이 비평가 시상식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또 다른 사람을 언급하자면 '미나리'에서 놀라운 연기를 보여준 스티븐 연"이라고 평했다.
스티븐 연은 이번 노스텍사스 비평가협회에 이어 덴버 영화제, 골드 리스트 시상식까지 연기상으로 3관왕에 올라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첫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