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콜로라도에서 발생한 식료품점 총격 사건 희생자 중에는 11년 차 베테랑 경관도 포함됐다.AP와 CNN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30분께 발생한 콜로라도 볼더 킹 수퍼스 식료품점 총격 사건으로 11년 차 베테랑 경관 에릭 털리 등 총 10명이 사망했다.털리는 이날 총격 발생 직후 처음으로 현장 대응에 나선 경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