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일 생기면 한살 딸은 남편이…” 목숨 걸고 시위 나서는 미얀마인들

“내게 일 생기면 한살 딸은 남편이…” 목숨 걸고 시위 나서는 미얀마인들

with 2021.03.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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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매일 미얀마의 보통사람들은 집회와 시위에 점점 더 폭력적으로 대응하는 군부에 맞서 싸울지 말지를 결정해야 하는 선택에 내몰린다.

난다는 메익이란 마을의 병원에서 일한다.

의료 종사자들은 미얀마 시위의 가장 앞선에 서 있지만 메익의 의료진들은 군부에 끌려갈까봐 숨어 지내야만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