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서울형 작은학교'의 신입생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서울형 작은학교의 신입생은 169명으로 전년보다 27% 줄었으나, 올해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201명이 입학했다.학교별로는 교동초 신입생이 지난해 21명에서 올해 32명으로, 사근초는 28명에서 39명으로 각각 11명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