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과 함께 명아트스페이스&명갤러리 43주년 기획초대전으로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인 이범헌 작가 개인전 '꽃춤'이 열리고 있다.이범헌 작가는 '꽃춤'을 주요 테마로 '인간의 어우러짐과 화합의 메시지'를 다양한 구도와 화려한 색감으로 구현하는 작품세계를 펼쳐왔다.진달래와 철쭉은 남과 북을 가리지 않고 한반도 전역에 걸쳐 봄을 장식하는 꽃으로 남북한의 화합을 표현한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