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시흥 광명 땅 투기 의혹 사건과 관련, 은행 대출에 문제가 없었는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다른 LH 직원 4명은 같은 날 같은 땅 주인으로부터 바로 옆 밭을 15억 1000만원에 구입하면서 3명이 북시흥농협에서 대출을 받았다.LH 직원 4명이 그 가족 등과 함께 작년 2월 26억원에 구입한 시흥시 과림동 밭에선 10억여원의 대출이 북시흥농협에서 이뤄졌다.